'新주거타운의 시작'...현대ENG, 힐스테이트 사하역 10월 분양
'新주거타운의 시작'...현대ENG, 힐스테이트 사하역 10월 분양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9.09.25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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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사하역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사하역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1208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사하역’을 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사하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8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3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238가구 ▲100㎡ 38가구 ▲114㎡ 38가구로 전체 가구로 구성돼있다. 이 중 94%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이뤄졌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 원도심의 편리한 교통부터 생활 인프라까지 누려

힐스테이트 사하역은 사하구 원도심의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과 1호선 당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부산 도심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올해 3월 개통한 천마산터널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천마산터널이 연결된 해안순환도로는 부산신항~을숙도대교~천마산터널~남항대교~영도연결도로~부산항대교~신선대지하차도~광안대교 등을 잇는 38.5km의 자동차전용도로다.

인근으로 부산 도심과 서부산권을 잇는 교통호재도 예정돼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과 2호선 사상역을 잇는 사상~하단선 공사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하단~녹산선이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또 사하구 괴정교차로와 서구 충무동 사거리 사이를 잇는 제2대티터널의 사업 검토도 이뤄지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 위치한 사남초를 비롯해 사하초, 사하중, 당리중, 동아고, 해동고 등 초·중·고교가 인근에 밀집돼 있다. 이밖에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 등 교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뉴코아아울렛 괴정점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일대 상권을 두루 이용할 수 있다. 또 승학산과 승학체육공원, 승학스포츠센터 등이 가까워 여가 시간을 이용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 서부산권 최초 힐스테이트 단지...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우뚝

힐스테이트 사하역은 서부산권에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대단지다.

이러한 브랜드치에 기술력까지 더했다. 세대 전체에 LED조명과 로이복층유리 이중창 등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했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환기 및 통풍이 용이하며, 안방에는 넓은 드레스룸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세대 현관에는 미세먼지의 세대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에어샤워 시스템’이 적용된다.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과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헤파필터(H13등급)를 장착한 환기시스템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 단지 내 중앙광장을 비롯해 꽃향기가든, 힐링가든, 새소리가든 등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경축을 확보했으며, 동매산과 승학산 등 자연녹지가 가까이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 일대 도심정비사업 본격화...新주거타운으로 탈바꿈

힐스테이트 사하역이 들어서는 부산 사하구 일대는 도심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신주거타운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부산광역시 정비사업 통합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사하구에서는 13곳이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또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고, 이중 3개 구역은 사업이 완료됐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사하역 일대는 6,000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며 사하구를 대표하는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일대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와 가까운 강서구에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인 서부산의료원이 유치될 예정이다. 약 300병정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사하구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각종 정부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 기한도 6개월에 불과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사하역은 서부산권에 분양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만큼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사하구 내에서도 사하역 역세권이라는 우수한 입지에 조성되기 때문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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