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기 대출 수수료 30% 할인’... KB국민카드, 대풍 ‘링링’ 피해 고객에 특별 금융 지원
‘장·단기 대출 수수료 30% 할인’... KB국민카드, 대풍 ‘링링’ 피해 고객에 특별 금융 지원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09.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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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태풍 피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태풍 피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KB국민카드)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KB국민카드가 태풍 피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카드 대출 금리 할인 등을 담은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융 지원에 따라 태풍 피해 사실이 확인된 고객은 신용카드 결제대금이 최대 6개월간 청규 유예가 가능하다.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건은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가 가능하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분할상환기간 변경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을 통해 대출금 상환이 유예된다.

태풍 피해 발생일(9월 7일) 이후 사용한 ▲할부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은 수수료가 30% 할인된다. 또 대풍 피해일 이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 건의 경우는 올해 11월까지 연체료가 면제된다.

특별 금융 지원 신청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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