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금융 정보 가득’... NH투자증권 ‘THE 100 50호' 발간
‘알짜 금융 정보 가득’... NH투자증권 ‘THE 100 50호' 발간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09.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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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00세 시대 연구소가 금융과 교양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 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50호’를 발간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00세 시대 연구소가 금융과 교양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 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50호’를 발간했다. (사진=NH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NH투자증권 100세 시대 연구소가 금융과 교양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 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50호’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THE100 50호에는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 영향 ▲퇴직 후 뜻밖의 복병 ▲건강보험료 정보 ▲신혼부부의 맞벌이 함정 대비법 등 금융부터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다시 떠오르는 은퇴 이민지 뉴질랜드에서의 은퇴라이프 ▲신비함을 가득 품은 천혜의 섬 울릉도를 알차게 즐기는 방법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손맛과 정취를 품은 서울의 한식당 등 100세시대 라이프 정보가 담겨있다.

아울러 베스트셀러 ‘백년을 살아보니’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인생2막이 소개됐다.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소장은 “건강보험은 퇴직 후 뜻밖의 복병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퇴직 후 직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소득뿐만 아니라 재산에 대해서도 건강보험료가 산정되기 때문이다.

박 소장은 “퇴직을 앞두고 있다면 국민건강공단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를 모의 계산해보고, 지출부담이 높다면 합리적 수준으로 낮추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그는 “소득 가운데 연금소득 비중을 높이고, 재산 가운데 금융재산 비중을 높이면 건강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면서 “행복한 100세 시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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