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업계 최초 AI가 주요 질병 위험도 예측하는 ‘ImOK 암보험’ 출시
DB손보, 업계 최초 AI가 주요 질병 위험도 예측하는 ‘ImOK 암보험’ 출시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9.04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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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최초로 AI가 주요 질병의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암보험이 출시됐다. (사진=DB손해보험)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보험업계 최초로 AI가 주요 질병의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암보험이 출시됐다.

DB손해보험은 암발생 후 진단/수술/입원 등의 빈틈없는 보장은 물론 암발생 전 전조증상까지 보장하여 암예방부터 암치료까지 완벽하게 보장하는 ‘ImOK(암오케이) 암보험’을 4일 출시했다.

암의 씨앗이라 불리는 선종성 폴립은 방치할 경우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 건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건강상식이다. 내시경을 통해 위 또는 대장의 폴립이 발견되는 경우 연간 1회 한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으며, 간, 갑상선, 자궁 등의 폴립은 수술비 담보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갑상선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진단도 업계 최초로 보장하여 발생빈도가 높은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에 대한 대비를 더욱 충실히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암 전조증상에 대한 보장으로, 암으로의 진전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암치료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관리 의식을 증대하고자 했다.

‘ImOK 암보험’은 암 발생 이후 암치료 보장 또한 더욱 강화했다. 기존 DB손해보험의 암보험의 주요 특징 중 하나였던 특정 부위 암 진단비 운영을 통해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재발률이 높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암에 대한 실질적 대비가 가능하도록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를 기존 최초 1회한 보장에서 연간 1회한으로 보장을 확대했다.

DB손보는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업체인 셀바스AI(Selvas AI)와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창헬스케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의 건강검진 결과를 AI가 분석하여 주요 질병의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해보험은 이번 AI 질병 예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기적인 고객 건강검진을 유도하고, 질병 위험도를 제공해줌으로써 고객들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과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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