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보험상담 가능... 교보생명, 카카오 챗봇 ‘러버스’ 오픈
24시간 보험상담 가능... 교보생명, 카카오 챗봇 ‘러버스’ 오픈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8.27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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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고객용 챗봇 ‘러버스’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교보생명)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교보생명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고객용 챗봇 ‘러버스’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교보생명 챗봇의 이름 ‘러버스’는 교보생명 디지털 캐릭터 ‘교보 러버스’에서 따왔다. 교보생명은 작년 국내 최초 내부용 퇴직연금 전문 챗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는 2단계로 고객용 챗봇과 내부용 챗봇을 동시에 구축 중에 있다.

특히, 27일 오픈한 고객용 ‘카카오 챗봇’은 대출 전문 챗봇으로 상품 신청 안내부터 일상대화까지 200여 개의 폭넓은 질의응답이 가능하며 향후 업무가 확대될 예정이다.

고객은 ‘카카오 챗봇’을 통해 보험계약대출 신청 및 상환, 대출상품 안내, 일상대화 등의 서비스를 시간적, 물리적 제약 없이 문의할 수 있다. 직접 질문 내용을 입력하거나, 문의 내용을 카테고리에서 선택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하면 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챗봇 ‘러버스’를 통해 고객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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