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난 1일 중소기업 경영지원을 위해 선보인 디지털 플랫폼 ‘박스(BOX)’에 가입한 기업이 출시 8일만에 1만곳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박스는 기업 경영지원 전문가(BOX: Business Operation eXpert)라는 의미로 ▲정책자금 맞춤 추천 ▲비대면 대출 지원 ▲생산자네트워크 지원 ▲기업 부동산 매매 중개 ▲일자리 매칭 등 12개 분야의 금융·비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은행과 기업, 기업과 기업을 연결한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2200여명을 심층 인터뷰하는 등 박스 출시를 위해 2년여간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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