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간편결제 앱 ‘페이코’가 보험업에 진출했다.
8일 보험업계에 다르면 NHN페이코는 간편결제 앱 ‘페이코’에 보험 추천 서비스를 추가했다.
‘페이코 보험추천’ 기능을 이용하면 여러 보험사의 보험 상품을 비교하고 상품 가입 시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국내 보험사 5곳과 제휴해 11개 상품이 입점했다. 주 사용 연령층인 20~40대의 관심사를 반영해 기존 보험 상품 외에도 해외여행·반려동물·가족사랑 등 특화 상품이 마련됐다. 출시를 기념해 보험 가입 시 페이코 상품권 및 포인트를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페이코 관계자는 “송금·비대면 금융채널·각종 금융 정보 통합 조회를 주축으로 하는 페이코 금융이 결제·뱅킹·카드·대출·보험 등 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한층 다양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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