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에 출연한 프로골퍼 케빈 나(36·나상욱)가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케빈 나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러나 방송 직후 케빈 나 섭외 적절성 여부가 논란이 됐다.
케빈 나는 과거 전 약혼녀와 파혼하는 과정에서 '성파문' 논란이 불거져 소송까지 이어졌던 것.
당시 약혼녀는 케빈 나와 1년 6개월간 사실혼 관계로 지냈다며 "케빈 나가 모든 스트레스를 제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것으로 풀었다. 그가 싫증이 나자 버림 받은 기분이 든다"라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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