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복날 맞아 스타트업과 소통
이대훈 농협은행장, 복날 맞아 스타트업과 소통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7.23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이대훈 은행장이 중복(中伏)을 맞아 서울시 양재동에 소재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출근해 ‘NH디지털 Challenge+’ 1기 스타트업 대표들과 농협 수박을 나눠먹으며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이 22일 중복(中伏)을 맞아 서울시 양재동에 소재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출근해 ‘NH디지털 Challenge+’ 1기 스타트업 대표들과 농협 수박을 나눠먹으며 간담회를 가졌다.

2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에너닷, 스페이스워크, 엘핀, 백스테이션, 데이터유니버스 등 5개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경영상 애로사항, 성장단계별 경영전략 등을 비롯해 농협은행과 사업연계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IOT를 활용한 동산담보물 통합모니터링’, ‘인공지능 기반 부동산 자문’, ‘위치기반 인증 솔루션’등 스타트업들의 독창적인 기술들을 농협은행에 도입하여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이 행장은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당행에 적용해 여신, 자산관리, 비대면 인증 등 전행 차원의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며 “스타트업과 지속적인 소통, 협력으로 디지털 은행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