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앱으로 ‘내 차 팔기’서비스 오픈...판매 대행 수수료 없어
삼성카드, 앱으로 ‘내 차 팔기’서비스 오픈...판매 대행 수수료 없어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07.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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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판매원 필요 없이 앱 하나로 ‘내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카드가 판매원 필요 없이 앱 하나로 ‘내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장하은 기자] 판매원 필요 없이 앱 하나로 ‘내 차’를 팔 수 있게 됐다.

삼성카드는 조회한 중고차 가격으로 바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동사에서 올해 초 출시한 '내 차 시세 조회' 서비스를 통해 차량번호만으로 내 차의 시세를 확인한 후 조회된 시세대로 바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다.

또 시세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를 원할 경우에는 고객은 판매하고 싶은 가격만 결정하면 된다. 이후의 판매과정은 대행업체가 처리하기 때문에 고객은 중고차 판매원과 직접 협상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별도의 판매대행 수수료도 없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삼성카드 및 다이렉트 오토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카드는 다이렉트 오토 런칭 3주년을 기념하여 7월말까지 한도 조회 시 경품 증정, 할부 이용 시 최대 30만원 캐시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등 온라인 기반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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