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CFD주식 서비스 확대 오픈’... 모바일 거래 가능
키움증권, ‘CFD주식 서비스 확대 오픈’... 모바일 거래 가능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07.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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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를 모바일로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CFD주식 매매를 할 수 있게 됐다. (사진=키움증권)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를 모바일로 확대해 어디서나 손쉽게 CFD주식 매매를 할 수 있게 됐다. (사진=키움증권)

[화이트페이퍼=장하은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9일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를 모바일로 확대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주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영웅문S를 통해 바로 거래가 가능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제공하고 있는 주요한 화면들을 거의 다 담고 있다. 이로 인해 거래하는데 불편함 없이 어디서나 손쉽게 CFD주식 매매를 할 수 있게 됐다.

키움증권은 이번 1차 오픈을 시작으로 신규화면과 기능들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에 있어 매매환경은 점점 더 개선될 전망이다.

CFD국내주식은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거래가능 종목은 1600여개로 대부분 종목들이 신규매도진입이 가능하며 양방향 포지션을 동시에 보유도 가능하다.

한편, 오는 24일 한국금융투자교육원(여의도 소재) 9층에서 전문투자자 대상 CFD 서비스 오픈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반도체, 제약·바이오 시장의 현 상황과 전망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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