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광주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 ‘광주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개원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7.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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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11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광주금융센터 3층에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1호인 ‘광주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참석 내외빈 및 어린이들과 함께 새싹 물주기 기념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하진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사진=KEB하나은행)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약질의 어린이집 건립으로 저출산 극복 및 고용 창출 기여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11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광주금융센터 3층에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1호인 ‘광주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박치영 모아건설 회장 등이 참석해 어린이집을 둘러보며 입소 아동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개원한‘ 광주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지방거주 아동들에게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보육 여건에 놓인 중소기업 재직 임직원 자녀가 입소할 수 있도록 한 첫 번째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이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광주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자녀 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아이들에게 열려 있는 곳이다”며 “어린이집을 통해 호남 지역 사회와 하나금융그룹이 진정한 상생을 이루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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