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금융교육 소외지역 찾아가 ‘농심을 담은 작은학교’ 실시
농협은행, 금융교육 소외지역 찾아가 ‘농심을 담은 작은학교’ 실시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7.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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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대학생 봉사단 ‘N돌핀 7기’와 지난 8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낙산초등학교를 찾아 이동형 금융교육센터인 ‘농심(農心)을 담은 작은학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농협은행)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NH농협은행은 대학생 봉사단 ‘N돌핀 7기’와 지난 8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낙산초등학교를 찾아 이동형 금융교육센터인 ‘농심(農心)을 담은 작은학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농심을 담은 작은학교’는 금융교육을 접하기 힘든 농촌지역 등을 찾아 청소년을 위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직업체험, 진로탐색 등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형 금융교육센터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똑똑한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어르신들께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금융사기 유형 및 피해 예방법 등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금융사기를 이해하기 쉽게 교육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촌지역·다문화가정·새터민 등 금융교육 소외지역 및 계층이 없도록 ‘농심을 담은 작은학교’는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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