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원하는 보장 입맛대로 골라 담는 ‘스마트플랜 종합보장보험’ 출시
한화생명, 원하는 보장 입맛대로 골라 담는 ‘스마트플랜 종합보장보험’ 출시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7.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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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꼭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스마트플랜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한화생명)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한화생명은 꼭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스마트플랜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생명 스마트플랜 종합보장보험’ 주계약은 재해로 사망시 2000만원, 교통재해로 사망시 4000만원을 지급하는 상해보험으로 사망 후 가족들의 생활비가 걱정되면, 생활비 플러스형을 선택하면 된다. 사망보험금 외에 추가로 매월 40만원씩 60회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30개의 다양한 특약을 원하는 대로 골라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 니즈가 가장 큰 특약들로만 구성했다.

먼저 입원/수술 관련 특약이다. 첫날부터입원, 성인특정질환입원, 중환자실입원, 상급종합병원입원, 암입원, 요양병원암입원 등 입원 관련 보장은 총망라했다. 수술 관련 특약 역시 특정질병수술, 13대질병수술, 마취 및 수혈 등 각종 질병의 수술로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뇌/심장 보장 특약도 라인업 했다. 뇌출혈 및 뇌경색, 두번째 뇌출혈, 뇌혈관질환에 대한 진단자금, 급성심근경색증, 두번째 급성심근경색증,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한 보험금도 질병당 4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지급한다(특약 가입금액 1천만원 기준).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주계약을 재해사망으로 설계함으로써 그 동안 사망보장 중심의 높은 보험료에 부담을 느낀 고객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며 “가입 니즈가 높은 특약을 부족한 것만 골라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어, 질병과 재해보장 모두를 망라하는 종합보험으로서 장점이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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