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NH농협은행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손잡고 농식품 기업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 활성화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농식품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농식품 기업에 대한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을 심사할 때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기술의 가치를 평가하고, 농협은행은 이 평가를 활용해 대출 여부와 한도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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