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장하은 기자] KB국민카드가 밀레니얼 세대 감성의 디자인 카드를 내놓았다.
KB국민카드는 1020세대에 인기있는 '오버액션 토끼' 캐릭터 디자인의 'KB국민 오버액션 노리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전했다.
해당카드는 내년 5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차등 제공되는 월 최대 5만원의 통합할인한도 번위 내에서 대중교통 10%, 스타벅스 20%,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50%, GS25 5% 할인 등 1020 세대가 선호하는 주요 업종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은행은 카드출시를 기념해 8월 말까지 50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장학금 200만원도 지원한다.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주고, 매월 편의점과 카페 합산 금액 5만원 이상 결제시 월 3000원씩 최대 9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고 재미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위해 카드 디자인도 개성있게 만들었다"며 "디자인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독특하고 차별화된 카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 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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