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PR] 기아차,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 렌더링 이미지 공개
[기업PR] 기아차,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 렌더링 이미지 공개
  • 산업팀
  • 승인 2019.06.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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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으로 완성된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가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으로 완성된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기아자동차)

[화이트페이퍼=산업팀] 기아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Celtos)의 출시를 하반기 앞두고 있다.

4일 기아차가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으로 완성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셀토스는 시트 재질이나 소재 등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과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을 구현해냈다.

기아차는 이를 위해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마감 처리, 젊고 역동적인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재해석했다.

기아차는 심리스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공조 컨트롤러, 매끄럽게 구현된 조작 버튼, 역동적 감성을 구현한 센터 콘솔 그립바를 적용해 시각적인 고급스러움뿐 아니라 조작 편의성을 강화했다.

손 스케치부터 시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미지를 해체, 결합, 재구성하는 콜라주 방식으로 탄생한 조형은 센터 가니쉬에서 사이드 에어벤트로 연결되며 정교함과 조형미를 자랑한다.

특히, 젊은 고급감으로 무장한 셀토스는 차별화된 사운드 무드램프를 적용해 우아하고 무게감 있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기아차 관계자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는 기존 소형 SUV고객이 부족하게 느꼈던 감성 충만한 인테리어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한 정교한 디테일의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차원이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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