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고객 스스로 올바른 투자 진단하는 '알고파' 서비스 실시
KB증권, 고객 스스로 올바른 투자 진단하는 '알고파' 서비스 실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9.05.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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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고객이 스스로 매매 습관을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는 매매패턴분석 '알고파' 서비스를 실시했다. (사진=KB증권)
KB증권이 고객이 스스로 매매 습관을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는 매매패턴분석 '알고파' 서비스를 실시했다. (사진=KB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KB증권이 고객이 스스로 매매 습관을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는 매매패턴분석 '알고파' 서비스를 실시했다.

7일 KB증권에 따르면 '알파고 서비스'는 알고리즘을 통해 과거 2년간 매매를 건별로 분석해 고객의 매매패턴을 알려주면서 성과 향상을 위한 매매 원칙을 제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 최근 2년간 손절관리, 분산투자, 이익관리 등을 확인하는 '종합진단' ▲ 매매유형과 손익비중을 보여주는 '매매유형분석' ▲ 우수고객과 성과를 비교해 올바른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우수고객과 비교' 등으로 구성됐다.

KB증권 고객은 누구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헤이블'(H-able)에서 이용 가능하다. 최근 2년간 매매 횟수가 15회 이상이면 바로 매매패턴을 조회할 수 있다.

기존 종목 위주 정보제공을 넘어 고객이 올바른 투자방법을 형성하도록 도와주는 차별화한 서비스라고 KB증권은 설명했다.

KB증권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6월까지 이용 후기를 남기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과 우수 이용 후기 작성 고객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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