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낮추고 만기환급률 높였다... 푸본현대생명, ‘MAX 종신보험 라이트’ 출시
보험료 낮추고 만기환급률 높였다... 푸본현대생명, ‘MAX 종신보험 라이트’ 출시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4.25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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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사장 이재원)은 안정적으로 가족을 위한 생애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MAX 종신보험 라이트’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푸본현대생명)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보험료를 낮추고 환급률은 높인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을 내놨다.

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사장 이재원)은 안정적으로 가족 생애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MAX 종신보험 라이트’를 판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MAX 종신보험 라이트’는 일반 종신보험과 비교하여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적게 받는 대신 보험료를 낮추고, 납입기간 이후 환급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MAX 종신보험 라이트’는 해지환급금 운영 방식에 따라 ‘실속50%형’과 ‘표준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실속50%형’은 보험료 납입이 완료될 때까지 ‘표준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50% 적지만, 보험료 납입 완료 후에는 표준형 보다 높은 환급률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종신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부터 30년까지 선택할 수 있고,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40세 남자가 사망보험금 1억원,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으로, ‘표준형’으로 가입시에는 월보험료가 24만7350원이 된다. 동일 조건으로 ‘실속50%형’으로 가입시에는 월보험료가 20만8550원이 되어, ‘표준형’보다 약 15.7% 저렴하다. 해지시 환급률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는 표준형이 높지만,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 해지환급률은 ‘실속50%형’이 ‘표준형’보다 17%에서 최대 31%까지 높다.

계약자는 약관에 정한 방법에 따라 1회에 한하여,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경과하고, 피보험자가 55세이상 90세이하인 경우 신청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사망보험금을 연금 형태로 선지급 받을 수 있다. 또는 연금전환특약을 가입하고 연금전환 조건을 충족시, 적립금을 연금수령으로 전환 가능하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사망보장이라는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에 저해지환급형을 포함하고, 노후대비 기능도 갖추어, 가족을 위한 생애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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