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부리는 불청객...위닉스 등 미세먼지 관련주 줄줄이 '강세'
기승부리는 불청객...위닉스 등 미세먼지 관련주 줄줄이 '강세'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9.03.20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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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을 넘겨서까지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에 미세먼지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네이버증권)
3월 중순을 넘겨서까지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에 미세먼지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3월 중순을 넘겨서까지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에 미세먼지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9시30분 기준 위닉스는 전거래일에 비해 7.3% 오른 2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일산업(4.20%), 크린앤사이언스(4.21%), 대유위니아(4.02%)도 강세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경보는 2시간 이상 150㎍/㎥ 이상일 때 내려진다.

특히 어린이·노인·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황사 등에서 보호할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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