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어머니의 품을 닮은 토지
[박경리] 어머니의 품을 닮은 토지
  • 북데일리
  • 승인 2005.07.15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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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뻗어도 뻗어도 어느 것 하나 내 품에 들어오는 것이 없다. 그 어떤 것도 확인이 안 되고 소유한 흔적조차 없다. 무한하고 찬란하며 불가사의한 자연 또한 나를 소유하고 확인하려 하지 않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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