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기본형이 105만원대...25일부터 사전예약 돌입
갤럭시S10, 기본형이 105만원대...25일부터 사전예약 돌입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2.15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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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갤럭시S10e 128GB가 89만9천800원, 갤럭시S10플러스 512GB는 139만7천원
삼성전자 새 폰 '갤럭시S10' 가격이 100만원을 넘을 전망이다. 기본 모델인 갤럭시S10 128GB가 105만6천원으로, 전작(갤럭시S9 64GB·95만7천원)보다 10% 이상 뛰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새 폰 '갤럭시S10' 가격이 100만원을 넘을 전망이다. 기본 모델인 갤럭시S10 128GB가 105만6천원으로, 전작(갤럭시S9 64GB·95만7천원)보다 10% 이상 뛰었다.(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삼성전자 새 폰 '갤럭시S10' 가격이 100만원을 넘을 전망이다.

1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는 이달 25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다음달 8일 정식 출시된다.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는 다음달 4일부터 선개통된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보급형인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 5G 모델 등으로 나온다.

이 중 갤럭시S10 5G 모델은 다음달 29일 출시가 예정됐으나 상황에 따라 미뤄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기본 모델인 갤럭시S10 128GB가 105만6천원으로, 전작(갤럭시S9 64GB·95만7천원)보다 10% 이상 뛰었다.

보급형인 갤럭시S10e 128GB는 89만9천800원, 갤럭시S10 128GB가 105만6천원, 512GB는 129만8천원이다.

갤럭시S10플러스 128GB는 115만5천원, 512GB가 139만7천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S10 5G 모델은 출고가가 15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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