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 밸런타인데이 저녁에만 스페셜 디너 코스 한정 판매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8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당일 저녁에만 한정 판매하는 스페셜 디너 코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서울타워 최상층에 위치한 엔그릴이 밸런타인데이 단 하루만 선보이는 이번 메뉴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를 비롯해 랍스터, 다금바리, 한우 등을 활용한 총 8가지 코스 요리(스파클링 와인 2잔 포함)로 구성됐다.
우선 식전 한입 먹거리인 ‘아뮤즈 부쉬’(Amuse bouche)를 통해 배로 감싼 소고기와 푸아그라 타르타르를 맛볼 수 있다.
이어 익힌 랍스타와 허브, 샤프란 아이올리를 올린 랍스타 토스트 브리오슈, 팬에 익힌 다금바리와 부야베스 소스, 참숯에 구운 한우 채끝 스테이크와 치즈뇨끼 그리고 디저트로 갈리아노 가나슈 초콜릿 크림 등을 차례대로 즐길 수 있다.
엔그릴은 밸런타인데이 당일 저녁 시간을 3부제(17시, 19시, 21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밸런타인데이 코스 이용을 위해서는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02-3455-9298)이 필수다.
N서울타워 관계자는 “환상적인 서울의 야경을 360도로 바라보며 연인과 함께 기억에 남을 멋진 밸런타인데이 저녁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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