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신임 임원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첫 출발
한화그룹, 신임 임원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첫 출발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9.01.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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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임 임원들이 겨울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과 취약계층 가정에 설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화그룹)
한화 신임 임원들이 겨울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과 취약계층 가정에 설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화그룹)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한화그룹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17일 한화그룹은 한화 신임 임원들이 겨울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과 취약계층 가정에 설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지난 2008년부터 연례활동으로 자리잡은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작년 12월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신임 임원 94명은 지난 16일 충남 청양군 아산리 마을에서 비닐하우스 설치, 축사 정비 활동, 농작물 수확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설맞이 물품으로 쌀과 현미 찹쌀 등 우리 농산물 150박스를 구매해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이달 말까지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 가정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설맞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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