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 최대주주 '모건스탠리 자회사' 변경에 '상한가'
비츠로시스, 최대주주 '모건스탠리 자회사' 변경에 '상한가'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9.01.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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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시스가 최대주주가 모건스탠리 자회사로 변했다는 소식에 장 중 상한가를 나타냈다. (사진=네이버증권)
비츠로시스가 최대주주가 모건스탠리 자회사로 변했다는 소식에 장 중 상한가를 나타냈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비츠로시스가 최대주주가 모건스탠리 자회사로 변했다는 소식에 장 중 상한가를 나타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 기준 비츠로시스는 전 거래일 보다 179원(29.98%)오른 776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시스는 전날 공시에서 “글로벌 투자사 모건스탠리가 지분 100%를 보유한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4.17%(201만2947주)다.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피엘씨 최대주주는 영국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로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지분인수에 경영참가 목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비츠로시스는 IT융복합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첨단그린도시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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