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평일 점심 2천원, 저녁과 주말 5천원 할인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학생증을 지참한 학생에게 밥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2월 28일까지 중·고·대학생은 정상가격에서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평일 점심을 1만2900원(정가 1만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저녁과 주말은 5000원 할인된 1만8900원(정가 2만3900원)에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주문 전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일부 점은 제외며 자세한 내용은 계절밥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면서 “계절밥상에서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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