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최상의 맛 느낄 수 있는 재료로 리뉴얼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신세계푸드가 프라이팬 조리용 닭다리 너겟 제품을 에어프라이어용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트리플 치즈 닭다리 너겟’을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재료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에어프라이어 전용 올반 트리플치즈 닭다리너겟은 체다, 모짜렐라, 파르메산 3가지 치즈를 넣어 담백한 닭고기 맛에 치즈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옥수수가루를 얇게 코팅해 기름에 튀긴 치킨 너겟 고유의 맛을 살리고 반죽에 과자나 빵을 부풀려 볼륨감을 주는 재료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올반 트리플치즈 닭다리너겟은 180~190℃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상태의 제품을 겹치지 않게 넣고 약 5분간 조리하면 바삭하게 튀겨진다. 프라이팬 조리도 가능하며 기름을 두른 팬에 냉동상태의 제품을 약불에서 5분간, 중간불에서 2분간 더 조리하면 된다.
지난해 11월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출시한 ‘올반 슈퍼크런치 치킨텐더’는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이 1만봉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도 전문점에서 튀긴 듯한 치킨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치킨 텐더와 치킨 너겟 출시를 시작으로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가정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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