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빙그레가 내년부터 신임 대표 체제로 가동된다.
빙그레는 내년 1월 1일부로 전창원(57) 전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1961년생인 전 신임 대표는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1985년 빙그레에 입사한 이후 인재개발센터장, 관리 담당(상무·전무이사), 경영관리 담당(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