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고객은 공항서 픽업 1대일 쇼핑 서비스
일반 고객 모두에게 메이크업 서비스 제공
일반 고객 모두에게 메이크업 서비스 제공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롯데면세점이 명품 화장품 브랜드 샤넬과 함께 사흘간 고객 3천500여명을 팝업행사에 모신다.
면세점측은 오늘부터 3일 동안 서울 명동 VIP 라운지에서 고객 체험형 행사 '샤넬 르 루쥬(Chanel Le Rouge) 팝업'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첫날인 21일에는 초청받은 VIP 고객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VIP투어'와 '메이크업 쇼'를 진행한다. 22일과 23일에는 일반 고객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은 크게 3개 공간으로 나뉘며 '레드 팩토리' 공간에는 립제품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N°5 샤넬 레드 복도' 공간은 최근 출시된 향수 '샤넬 N°5 레드 에디션' 모양을 본떠 이색적인 공간으로 연출했다. '레드 라운지'에서는 메이크업 서비스와 음료 등이 제공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행사에 내외국인 고객 3천500여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VIP고객 300여명에 대해서는 공항 픽업과 일대일 쇼핑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샤넬과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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