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중소기업 만들기 위해 대형 GA 프라임에셋이 나선다
건강한 중소기업 만들기 위해 대형 GA 프라임에셋이 나선다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8.12.12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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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비즈파트너 김필형전무이사, 허효선대표, 한국진단연구원 황성민,안국현 공동대표, 프라임에셋 54본부 김창현본부장, 정식한 세무사 (사진제공=프라임에셋 54본부)
왼쪽부터, 비즈파트너 김필형전무이사, 허효선대표, 한국진단연구원 황성민,안국현 공동대표, 프라임에셋 54본부 김창현본부장, 정식한 세무사 (사진제공=프라임에셋 54본부)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대형 독립보험대리점 프라임에셋의 54본부가 건강한 중소기업을 만들기 위해 비즈파트너, 한국진단연구원과 손잡았다.

대형 독립보험대리점(이하 GA) 프라임에셋의 54본부(본부장 김창현)는 비즈파트너(대표 허효선), 한국진단연구원(공동대표 안국현, 황성민)과 54본부 대회의실에서 ‘건강한 중소기업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전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진단 TOOL에 의한 종합 경영진단 및 로드맵 수립하고, 기업특성별 건강진단 및 맞춤연계지원, 중소기업 종합경쟁력 강화를 위한 솔루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사업성평가, 경영 및 기술향상을 위한 용역 및 자금알선, 창업절차 대행과 전국 주요도시 창업&경영지원센터 설치 등 각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회원사 발굴 및 유치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현 프라임에셋 54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전국 회원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업 건강진단 및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위해 양 기관과 손을 맞잡고 ‘건강한 중소기업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하여 양질의 종합컨설팅 및 리스크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국현 한국진단연구원 대표는 “기업의 재무관리는 재무제표를 통해 재무진단 및 분석 활동을 실시하여 결과를 얻고, 도출된 정보를 토대로 한정된 자원의 기간에 걸친 효율적 배분을 모색하는 등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이를 위해 재무제표 건강관리 보고서 ‘영순이’를 통해 기업에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정보를 제공하여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과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효선 비즈파트너 대표는 “국가경제발전의 허리인 중소기업이 튼튼해야 나라가 건강하다”며, 이를 위해 초대형 GA 프라임에셋(주)54본부의 막강한 영업력과 전국망 네트워크, 한국진단연구원(주)의 체계적인 재무관리솔루션을 적극 활용하여 ‘종합 경쟁력 강화를 통한 건강한 중소기업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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