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문화재단과 손잡고 앞으로 장애작가의 전시회를 정례적으로 연다.
12일 신한은행은 서울문화재단과 문화예술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문화예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문화재단 산하 잠실창작스튜디오 소속 장애작가의 전시회를 정례적으로 열기로 했다. 또한 구의수취장을 리모델링해 출범한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서커스 예술놀이터’ 사업도 후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커스 예술놀이터 등 차별화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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