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상무, 한화생명 경영 일선에 나서
한화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상무, 한화생명 경영 일선에 나서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8.12.03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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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의 조직개편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 경영 일선에 나서게 됐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 경영 일선에 나서게 됐다.

한화생명은 지난 2일 영업·지원·미래혁신·해외 등 4개 부문 총괄, 14개 사업본부, 58개 팀으로 조직개편에 나섰다고 3일 전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는 미래혁신 및 해외 총괄 부문을 맡게 됐다.

김 상무는 한화그룹 디지털 팀장과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 디지털혁신실 상무 등을 거치며 디지털, 핀테크 부문에서 전문성을 보였다. 특히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인 드림플러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한화생명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업무 전문성과 역량을 고려한 발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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