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 적십자와 검사시약 300억 계약에 '급등'
녹십자엠에스, 적십자와 검사시약 300억 계약에 '급등'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11.27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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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가 대한적십자사와 대규모 검사시약 공급 계약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사진=네이버증권)
녹십자엠에스가 대한적십자사와 대규모 검사시약 공급 계약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녹십자엠에스가 대한적십자사와 대규모 검사시약 공급 계약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9시20분 녹십자엠에스가 전날보다 12.63% 폭등한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와 핵산증폭검사(NAT) 시약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녹십자엠에스의 검사시약 계약금액은 303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30.77% 규모다. 

녹십자엠에스는 2003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체외진단용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제조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영위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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