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지, 삼성바이오로직스-네이버-셀트리온 유망기업 선정
포춘지, 삼성바이오로직스-네이버-셀트리온 유망기업 선정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10.19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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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지가 국내 기업 중 삼성바이오로직스, 네이버, 셀트리온 등을 성장성 있는 유망기업으로 꼽았다. (표=각사 로고)
포춘지가 국내 기업 중 삼성바이오로직스, 네이버, 셀트리온 등을 성장성 있는 유망기업으로 꼽았다. (표=각사 로고)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포춘지가 국내 기업 중 삼성바이오로직스, 네이버, 셀트리온 등을 성장성 있는 유망기업으로 꼽았다.

19일 금융투자업계 및 재계에 따르면 포춘지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네이버, 셀트리온이 포춘지가 선정한 50대 기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포춘지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과 미래 시장을 선도할 성장성 있는 유망 기업 50개를 `포춘(Future)50`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기업만 선정했지만, 올해부터는 세계 기업을 평가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발표된 포춘50의 기업 명단에는 국내 기업 외에도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넷플릭스, 아마존, 중국의 알리바바 등도 포함돼 있다.

포춘은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 선정 이유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선정된 기업 중 2017년 기준 매출액은 가장 작지만 바이오시밀러 자회사들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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