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참석한 그녀는 날씬한 모습으로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음을 보여줬다.
앞서 고현정은 드라마 '리턴' 촬영 도중 예상치 못한 논란으로 드라마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하차한 바 있다.
그는 이날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일련의 일을 겪고 나서 반성을 많이 해야겠다 싶었다. 오해도 오해지만 없었던 일도 일어날 수 있는구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나쁜 것만도 없고, 좋은 것만도 없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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