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데일리] 자기소개서부터 보고서까지 중요한 관문마다 절감하는 것이 글쓰기 능력이다.
백지를 눈 앞에 두고 막막해질 때, 한 두 문장쓰고 나서 골머리를 앓을 때, 좀 더 멋진 표현을 쓰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우리는 글쓰기의 위력을 실감한다. 과연 글쓰기 방정식의 해법은 어디에 있을까. 글쓰기 역시 수학처럼 배워야 하는 것일까. 답은 "그렇다."이다.
국내 최고의 글쓰기 트레이닝 기관인 <글쓰기훈련소>가 12월 글쓰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글쓰기 고민을 해결해줄 이는 글쓰기 분야의 1인자인 임정섭 <글쓰기훈련소> 대표다. 최근 <글쓰기, 어떻게 쓸 것인가>(2012. 경향BP)를 펴낸 임 대표는 '포인트 라이팅'이론을 통해 글쓰기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다. 이는 그의 저작 <글쓰기훈련소>와 <프로는 한 장짜리 기획서도 다르다>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의 강의후기가 증명한다.
이번 강좌는 상설 프로그램인 ‘글쓰기 클리닉’ 및 ‘비즈라이팅’이다. 기초 글쓰기부터 서평, 에세이 및 칼럼, 자기소개서, 업무용 글쓰기를 한꺼번에 배울 수 있다. 임정섭 강사는 포인트라이팅을 통해 '모든 글쓰기는 하나'임을 보여줄 예정. 논리적 글쓰기부터 마음을 움직이는 글까지, 제대로 된 글쓰기 비법을 알려준다.
특히 자신의 글쓰기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도록 글을 봐주며, 첨삭지도를 통해 잘못된 글쓰기 버릇을 잡아준다.
<글쓰기훈련소>는 현재 네이버에 같은 이름의 카페를 운영 중이다. 매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글쓰기훈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리 상 제약을 받는 이들을 위해 '온라인 글쓰기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모집강좌 : 글쓰기 클리닉& 비즈라이팅
*개강일시 : 주말반(토) : 12월 15일 개강(오후 12시~4시)
*장소 : 여의도 강의실
*문의: 02-323-1905, caillou100@naver.com
*네이버 카페 <글쓰기훈련소>(http://cafe.naver.com/pointwri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