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신동엽, ‘대입 수능에서 찍기의 신’일 것 같은 男 개그맨 스타 1, 2위 등극
노홍철-신동엽, ‘대입 수능에서 찍기의 신’일 것 같은 男 개그맨 스타 1, 2위 등극
  • 서상원 기자
  • 승인 2012.11.06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데일리] 인터넷교육그룹 세븐에듀에 따르면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4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홍철(165명, 39%)이 1위, 뒤를 이어 신동엽(66명, 16%)이 2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1위를 차지한 개그맨 노홍철에 대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이미지로 유명한 노홍철이 대입 수능에서 ‘찍기의 신’일 것 같은 男 개그맨 스타 1위로 선정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신동엽은 뛰어난 순발력과 언변으로 방송, 예능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하는 ‘눈치 100단’ 코믹 이미지로 ‘찍기의 신’일 것 같은 男 개그맨 스타 2위로 뽑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차길영 대표는 “NO CROSS NO CROWN,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듯이 지금까지의 고난은 여러분의 수능 대박을 의미하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언니의 유혹’ 편에서 ‘타령 사나이’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으며 신동엽은 SBS ‘강심장’, KBS 2TV ‘안녕하세요’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해 ‘동엽신’으로 불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8일 치러진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