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 걸그룹 타히티 음악 스펙트럼 다양하다 가능성 칭찬
작곡가 김형석, 걸그룹 타히티 음악 스펙트럼 다양하다 가능성 칭찬
  • 서상원 기자
  • 승인 2012.11.02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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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작곡가 김형석은 "신인그룹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성이다. 타히티 같은 경우는 스펙트럼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그룹이다." 이어 "실력이 이렇게 뛰어나게 되는 경우를 사실 못보는데 두번째 음원인데 실력이 굉장히 좋아졌다. 이번 앨범에서 많은 걸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타히티는 지난 1일 두번째 싱글 'Hasta luego (아스타 루에고)'를 발표 했으며 최근 공개된 다양한 티저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강렬한 이미지와 당당하면서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타히티의 두번째 싱글곡 'Hasta luego (아스타 루에고)'는 덥스텝 (dub step) 장르로 강렬한 리듬과 정교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아스타 루에고’ 는 스페니쉬어로, '다음에 다시 보자' 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두고 보자, 다신 마주치지 말자' 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타히티는 춘천 한가인으로 알려진 청순한 외모의 '지수', 동국대 여신의 모델포스를 자랑하는 '정빈', 시크한 파워 보컬의 '민재', 카리스마의 소유자 '미소', 개성넘치는 비쥬얼과 막내를 맡고 있는 '진', 귀여운 외모와 눈웃음을 겸비한 '아리'등 여섯 멤버들의 뛰어난 미모와 개성들이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잘 어우러져 있다.

특히 타히티는 음원과 더불어 ‘아스타 루에고’의 풀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 멤버들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잘살리고 있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지수, 정빈, 민재, 미소, 진, 아리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타히티'는 2일 방송되는 SBS MTV 'THE SHOW (더쇼)'를 시작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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