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사전승인 신용대출 상품 '더 멤버스론' 선봬
부산은행, 사전승인 신용대출 상품 '더 멤버스론' 선봬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9.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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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승인 신용대출 상품 '더 멤버스론'을 선보였다. (사진=부산은행)
부산은행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승인 신용대출 상품 '더 멤버스론'을 선보였다. (사진=부산은행)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BNK부산은행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승인 신용대출 상품인 '더(The) 멤버스론'을 선보였다.

19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더 멤버스론은 부산은행 자체 사전승인 시스템에 따라 매달 약 25~30만명을 대출 대상자로 선정한다.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까지 개인별 대출한도가 자동 산정되며, 금리는 연 3.41%~7.91%(14일 기준) 수준이다.

대출대상으로 선정된 고객은 영업점 창구와 썸뱅크 앱에서 본인 확인만 하면 대출한도와 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대상으로 선정된 후 1개월 이내에 본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즉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고객의 소득이나 자산 증가 등의 사유가 생길 경우 부산은행 모바일 플랫폼인 썸뱅크를 통해 대출 한도상향과 금리 추가우대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챌린지 서비스'를 적용했다. 고객은 연소득, 재산세, 부산은행 고객등급, 썸뱅크 가족 회원 수 등 우대 요건을 충족하면 언제라도 최대 2000만원의 대출 한도상향 및 최대 1.5% 금리감면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본인 스마트폰으로 썸뱅크 앱을 다운로드받아 썸뱅크 가입 후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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