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뷰2’ 광고모델에 손연재 낙점
LG전자, ‘옵티머스 뷰2’ 광고모델에 손연재 낙점
  • 장진호 기자
  • 승인 2012.10.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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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연기가 ‘옵티머스 뷰2’와 부합

[북데일리] LG전자(구본준)가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2(옵티머스 뷰 II)’ 광고모델로 체조요정 손연재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손연재 선수의 발랄한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연기가 ‘옵티머스 뷰2’의 아담한 디자인, 새로운 UX들과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손선수를 통해 쉽게 즐길 수 있는 창조적 UX들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손선수가 출연하는 TV 광고는 10월 중순부터 전파를 타게 된다. LG전자는 손선수 광고 런칭에 맞춰 핑크색의 ‘옵티머스 뷰2’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9월 말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판매가 시작된 ‘옵티머스 뷰2’에는 ‘Q슬라이드’, ‘Q트랜스레이터’ 등 창조적 UX들이 대거 탑재됐다. LG전자는 높은 가독성, 최적의 텍스트 입력으로 호평받은 ‘옵티머스 Vu:’의 5인치 대화면 4:3 화면비를 후속작에도 계승했다. 여기에 좌우, 상하 각각의 베젤을 얇게 해 제품 전체의 세로, 가로 길이가 전작보다 각각 약 7mm, 약 5mm 줄어 아담하면서도 화면이 시원하고 넓게 보인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그러나 없으면 불편한, 실용적인 UX들을 새 광고모델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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