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벌' 박효준, 일본 기모노 입고 ‘폭풍 웃음’ 선사
'도시정벌' 박효준, 일본 기모노 입고 ‘폭풍 웃음’ 선사
  • 서상원 기자
  • 승인 2012.08.30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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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여장 스타일 깜짝 변신 화제

[북데일리] '도시정벌'에 출연 중인 박효준이 일본 로케 중 일본 기모노를 입어 화제다.

이번 사진 속 박효준은 개성 강한 여자 기모노를 입고 한껏 멋을 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박효준은 머리에 갖가지 특색 있는 장식과 가발을 쓰고 알록달록 화려한 무늬의 옷을 입은 채 여자처럼 다소곳이 두 팔을 모아 완벽한 일본 여자로 파격 변신해 팬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빤 여장 스타일~정말 웃기당^^”, “효준형 완전 잘 어울리심ㅋ”, “여장 변신에 완전 빵 터짐 ㅋㅋ”, “효준씨 넘 참해 보이시네요~!! 홀딱 반함”, “현중오빠 유미언니 기모노 입은 모습도 있나요??^^완빵 기대됩니다ㅋㅋ”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명품 배우 박효준은 드라마 ‘도시정벌’에서 김현중(백미르 역)과 운명을 함께하는 둘도 없는 친구 ‘박광야’ 역을 맡았으며 특유의 코믹한 이미지와 익살스러운 입담으로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한편 대작드라마 ‘도시정벌’은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모습들이 계속 공개되는 가운데 명불허전 아이리스 제작진의 참여와 정유미, 남궁민, 김승우, 김영호, 김희원, 최철호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연기까지 더해지며 가장 보고 싶은 기대되는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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