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복은 느긋한 아침식사에 있다
모든 행복은 느긋한 아침식사에 있다
  • 박세리 기자
  • 승인 2012.07.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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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책속의 지식] “아침은 드시고 다니십니까?”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전기를 쓴 존 군터는 ‘모든 행복은 느긋한 아침 식사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아침은 대뇌가 일을 시작하는 시간이고 신체는 철저하게 이 대뇌의 지배를 받는데 대뇌를 자극시키는 것이 바로 아침 식사다. 음식물을 씹으면서 자연스럽게 안면 근육을 움직이게 되고 이 운동은 대뇌에 좋은 자극을 준다. 아침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은 학생들은 하습 능력이 떨어지고 시험 성적도 부진하다는 보고들이 많다. 두뇌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포도당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청소년에게 아침 식사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다. -<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2012.갤리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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