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씨엘포레자이, 청약흥행...최고 63.7대 1
안양씨엘포레자이, 청약흥행...최고 63.7대 1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8.07.13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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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개관한 '안양씨엘포레자이' 견본주택에 주말 3일동안 1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사진=GS건설)
지난 6일 개관한 '안양씨엘포레자이' 견본주택에 주말 3일동안 1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사진=GS건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안양씨엘포레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전주택형을 마감했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안양씨엘포레자이’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493가구 모집에 1만2164명이 몰려 평균 2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5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이 중 14개 주택형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다. 35가구 모집에 2228명이 몰리면서 경쟁률 63.7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73㎡A(46가구 모집)와 59㎡A(51가구 모집)이 각각 53.7대 1, 3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유일한 중대형 평면인 전용 100㎡(16가구 모집) 역시 26.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10일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총 336가구 모집에 864명이 접수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발표되며, 계약은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박희석 GS건설 안양씨엘포레자이 분양소장은 “안양지역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된다는 기대감과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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