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재건축 사업을 통해 면목3구역을 ‘시가정 아이파크’로 탈바꿈한다.
5일 HDC현대산업개발은 3212억원 규모의 면목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주금액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6.0%에 해당한다.
면목3구역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64-10번지 일대 6만8255㎡로,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 2층~최고 30층, 11개동, 총 1505가구가 들어선다.
앞서, 지난 2009년 면목3구역 재건축의 시공사로 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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