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중채무자 400만 넘어...5년새 20% 증가 다중채무자 400만 넘어...5년새 20% 증가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금융회사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400만명이 넘었다. 이들이 진 빚은 500조원을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25일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나이스평가정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다중채무자는 422만77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말 351만1431명에서 5년 만에 20.4%나 증가한 수치다.다중채무자의 채무 잔액은 508조9157억원으로 지난해 500조원을 넘어섰다. 2014년 말 344조3095억원과 비교하면 47.8% 불어났다.우리나라의 전체 채무자는 1938만3 금융 | 장하은 기자 | 2019-09-25 09:37 신한카드, 국내 금융사 최초로 ‘넥플릿스’와 제휴 신한카드, 국내 금융사 최초로 ‘넥플릿스’와 제휴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신한카드가 국내 금융사 최초로 글로벌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와 손잡는다.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는 넷플릭스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해 차별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넷플릭스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를 진행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넷플릭스는 전세계 190여개국에 걸쳐 1억5100만 가구가 유료 구독하는 선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이다. 인터넷에 연결된 스크린 디바이스만 있으면, 다큐멘터리, 장편영화 등 다양한 언어와 장르의 콘 소비•재테크 | 장하은 기자 | 2019-09-25 08:42 하반기 금융권 공채...은행·카드사 ‘창의성 갖춘 디지털 인재’ 채용 하반기 금융권 공채...은행·카드사 ‘창의성 갖춘 디지털 인재’ 채용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시중은행과 카드사의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은행권은 창의성을 갖춘 디지털인재, 카드사들은 업계에 대한 기본 이해를 기본으로 한 ‘창의적’ 인재 찾기에 분주하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 등 6대 시중은행은 총 2400여명, 카드사는 회사 별 30~40명 규모로 공채를 진행한다. 은행과 카드 모두 학력과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각사의 인재상에 방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6대 시중은행 하반기 공채 인재상에 ‘창의 융합형’, ‘디지털인재’은행권은 하반기 신입 채용을 활발히 진행하고 금융 | 장하은 기자 | 2019-09-24 16:03 KB증권, ‘호실적은 3분기에도 지속’...매일유업 목표가↑ KB증권, ‘호실적은 3분기에도 지속’...매일유업 목표가↑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KB증권은 24일 매일유업에 대해 3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9.7% 올린 11만3000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KB증권은 매일유업이 3분기에 매출액 3519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 5.5%, 12.1% 상승한 수치다. 아울러 올해 실적에 대해 매출액 1조3752억원, 영업이익 953억원을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5.8%, 23.3% 증가한 수치다.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조제 증권 | 장하은 기자 | 2019-09-24 11: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8168268368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