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저금리 시대에 원금보장에 수익률까지 얻고 싶다면 농협은행 ‘지수연동예금’을 주목할만하다.농협은행이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지수연동예금(ELD)16-9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예금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승낙아웃형’ 상품이다.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이상 13.5% 이하 구간 안에서 상승하면 연 1%~2.89%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 미만이거나 13.5%를 초과하면 수익률은 연 1%로 조기확정된다.지수연동예금은 만기까지 유지할 때 원금이 보장된다. 또한 기초자산 변동률에 따라 수익률을 얻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가입대상은 개인과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마이너스 체크카드 결제금액 가운데 절반 이상은 대출금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크카드가 사실상 신용카드로 쓰인다는 지적이다.  12일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사별 마이너스 체크카드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말까지 발급된 마이너스 체크카드는 총 220만장이다. 이 가운데 실제 통장잔고가 마이너스인 체크카드는 140만장으로 63%에 달했다.또한 마이너스 체크카드의 결제금액 중 대출금으로 결제한 비중은 연평균 55% 수준이었다. 대출잔액은 지난 2012년 이후 4년 새 7조6165억원 늘었다. 13조5895억원에서 올해 21조2060억원으로 불었다.박 의원은 "체크카드가 사실상 신용카드나 다름없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우리카드가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닉 나이트 사진전' 관람 예정 고객에게 관람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닉 나이트 사진전-거침없이, 아름답게’(NICK KNIGHT: IMAGE) 전시 후원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체크카드 고객을 위해 관람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내년 3월 26일 까지 진행된다. 전시 기간 중 대림미술관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온라인 회원 인증하고 우리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해당 전시의 관람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닉 나이트는 사진과 디지털 그래픽 기술의 결합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시도한 인물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키움증권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ELS(주가연계증권)을 공모한다.11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제6회 더키움 ELS’의 기초자산은 애플이다. 만기가 1년으로 다른 ELS에 비해 짧은 편이며, 기초자산이 1개라는 점이 특징이다. 발행 후 6개월째에 애플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보다 10%이상 상승했을 경우 세전 8.75%(연 17.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자동조기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만기상환을 하게 되며,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보다 올랐을 경우에는 수익이 발생하지만(최대 세전 17.5%), 하락했을 때에는 원금이 손실된다. 더키움 ELS 청약자를 추첨하여 10명에게 CGV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아울러 ‘키움 제236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한금융투자의 USD(달러) RP 잔고가 업계 최초로 3억 달러(한화 3,372억6,000만원)를 돌파했다.신한금융투자의 USD(달러) RP는 최대 연 0.8%의 금리를 제공하는 단기 외화자금 운용수단이다. 유학, 이민, 해외투자와 같은 다양한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미국 달러를 고금리로 운용 가능하다. 수출입대금 외화 결제가 잦은 법인도 효율적으로 달러를 활용할 수 있다.이 상품은 일반 외화예금 대비 연 0.2% 이상 높은 금리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한 매매시스템 지원 등 편리한 고객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약정금리는 수시RP 0.3%부터 일반(91~180일)RP 0.8%까지 투자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달러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도 신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국내 17대은행의 남성 임직원들도 육아휴직제도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에 제출한 ‘국내은행 어린이집 및 육아휴직제도 운영현황’에 따르면 17대(KEB하나ㆍ우리ㆍ신한ㆍ국민ㆍ기업ㆍ산업ㆍ수출입ㆍ농협ㆍSC제일ㆍ경남ㆍ부산ㆍ한국ㆍ씨티ㆍ대구ㆍ광주ㆍ전북ㆍ수협ㆍ제주) 은행 임직원 6만5,573명 가운데 육아휴직을 이용해본 근무자들은 2만 9,755명(45%)이다. 이 가운데 남성 직원의 비율은 110명으로 0.4%에 그쳤다.또한 평균 육아휴직 기간도 제도보장 기간인 2년보다 짧은 1년 3개월에 머물렀다.휴직기간이 가장 짧은 은행은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다. 7개월에 그쳤다. 반면 휴직기간이 가장 긴 은행은 산업은행과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미 대선 유력 후보자 힐러리 클린턴의 수혜주는 태양광 에너지, IoT(사물인터넷) 관련 주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2일 한국투자증권 송승연 연구원은 "힐러리 클린턴이 1, 2차 토론회에서 밝힌 바와 같이 클린턴은 환경 문제 해결을 강조한다"며 "특히 태양광 에너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기 재임 기간 중 5억개의 태양광 패널 보급이라는 구체적 목표치를 언급했기 때문이란 게 이유다.송 연구원은 "태양광 패널 수요 확대는 원료인 폴리실리콘부터 태양광 셀, 모듈 관련 산업의 양적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 기업인 한화케미칼, 한화, OCI와 미국 기업인 SolarCity Copr, First Solar Inc 등 태양광 관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감산 가능성 발언에 유가가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1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3.1%(1.54달러) 상승한 51.35달러(한화 5만7768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1년 만에 최고치다. 브렌트유는 지난해 8월 31일 이후 가장 높은 53.14달러(한화 5만9782원)까지 올랐다.블룸버그 등 외신들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터키 세계에너지총회 연설에서 "러시아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 감산 제안에 동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 말 한마디가 유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지난달 OPEC이 8년 만에 원유 감산을 합의했지만 감축량 할당과 비 OPEC 회원국의 동참 문제가 걸림돌로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현대카드가 온라인 간편결제 ‘페이샷’의 제휴처를 늘려 사용성을 강화하고 삼중 보안으로 보안성은 물론 편리함까지 높였다.현대카드는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샷(PayShot)’의 제휴 쇼핑몰을 기존 7곳에서 16곳로 대폭 늘렸다고 12일 전했다. 제휴된 곳 모두 매출이 국내 상위 20개 안에 드는 곳으로 쇼핑몰 결제금액 기준 보면 현대카드 온라인 결제의 50%에 달한다. 추가된 9곳은 쿠팡, 위메프, 현대홈쇼핑, 홈플러스몰, GS샵, AK몰 등이다.‘페이샷’은 ‘락앤리밋', ‘가상카드번호'에 이어 출시된 지난 4월 출시된 네번째 ‘디지털 현대카드’ 서비스다. PC 인증 및 제휴 쇼핑몰의 ID와 연동해 놓으면 쇼핑몰 로그인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온라인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정부가 가계대출 규제에 나선 가운데 이달 들어 일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했다.12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 6대 은행의 10월 가계대출 증가액은 7,420억원에 달한다. 이는 작년 동기(1조7,788억원)와 비교하면 42%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은행별로 살펴보면 지난달 증가량이 2000억원에 달했던 국민은행은 이달 들어 전달대비 약 600억원 감소했다. 신한은행도 약 150억원을 줄였다. 가계대출 잔액이 올해초 자율로 설정했던 목표치에 근접하거나 일부 초과해 여신을 조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특히 기업은행은 609억원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일부 은행들이 이처럼 가계대출을 줄인 이유는 정부가 최근 가계대출에 대해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통상 반년 정도 걸리던 개인회생·파산 절차 소요기간이 3개월 정도로 줄어들 전망이다. 100만원이 넘는 개인회생 신청비용도 저렴해져 개인회생·파산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는 개인회생·파산 절차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과 패스트 트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복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가계부채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가 채무조정절차를 거쳐 조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사회취약계층 채무자는 파산관재인 선임비용을 지원받고 법률구조공단 무료 변호사를 선임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평균 120만원 선이던 회생·파산 절차 비용도 줄어든다. 개인회생·파산 절차동안 채무자가 지는 경제적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가 출시 두 달여 만에인 지난 10일 가입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NH농협은행이 올원뱅크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해외여행 상품권과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여행과 관련된 패키지 상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10월 31일까지 올원뱅크 회원가입한 고객에 한한다. 이 중 511명을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올원뱅크‘는 가입 후 실제로 서비스를 한 번이라도 이용한 비율이 전제 가입자의 82%에 이르는 실이용자 중심으로 성장했다. 가입자 중 기존에 농협 거래가 없거나 인터넷·스마트뱅킹을 사용하지 않았던 이용자수도 3만7000여 명에 이른다.올원뱅크는 지난달 이미 한 달만에 10만명 가입자를 기록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사람들이 연회비를 내면서까지 신용카드를 쓰는 이유는 바로 혜택 때문이다. 알뜰한 소비자라면 본인에게 맞는 신용카드를 선택해 꼼꼼히 소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결제금액을 실적에 딱 맞추거나 할인한도에 맞춰 소비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약간의 관리소홀로 인해 실적을 채우지 못하게 되면 어떨까? 만원 혹은 몇 천원 차이로 한 달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모두 잃어버릴 수 있다.몇몇 카드의 경우 신용카드 선결제를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연체도 막고 실적도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신용카드 선결제카드의 전월실적은 보통 두 가지 기준으로 나뉜다. 이용·승인실적을 따지거나 회수·납부실적을 따지는 경우다. 전자는 전월 실적으로 바로 다음달 할인혜택을 받을 수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금융권에 또 한번 인공지능(AI) 훈풍이 불고 있다. 이번엔 '챗봇(Chatbot)'이다. 챗봇은 질문에 대한 연관정보를 스스로 찾아 답변을 제공하는 대화형 인공지능이다. 금융소비자와 언제든지 상담을 수행할 수 있고 인건비를 아낄 수 있다는 이점이 크지만 '인공지능'의 허점이 아직 남아있다는 지적이다. ■ 은행권 '챗봇' 도입 시동... 통화, 채팅 상담 OK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P2P금융업체 등 다양한 금융기관들이 챗봇 도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챗봇의 서비스 방식은 고객이 유선전화로 문의를 하면 봇이 인식하고 분석한 후 음성으로 상품을 안내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한화생명은 보험사기를 막고 이를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한달 간 실시한다.11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30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이 시행되자 영업 일선에 있는 FP(재무설계사)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잘못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57개 지역 2만여명 FP와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아울러, 이 보험사는 각 지역단마다 ‘우리고객 지킴이’를 선발해 영업현장에서 직접 보험범죄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본사 SIU(특별조사팀) 파트에 제보하기로 했다.또 한화생명은 보험사기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보험 계약시 재정심사를 강화하고 있다. 단기간에 집중되는 과도한 보험가입에 대해서도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이 결과 지난해 월 평균 2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앞으로 보험사는 모든 종신보험 안내자료에 '연금 목적에 적합하지 않다'는 문구를 추가해야 한다. 보험사가 종신보험 상품을 연금 상품으로 속이고 판매하는 행태를 막기 위함이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금감원에 접수된 종신보험 상품 관련 민원 총 4265건 가운데 연금보험(또는 저축보험)으로 오인해 종신보험에 가입했다는 민원이 무려 53.5%(2274건)를 차지했다.금감원은 "일부 보험사가 사망 보장 대신 연금 수령을 택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종신보험을 판매해 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보험설계사는 모집수당을 더 받을 목적으로 고객에 종신보험을 권유해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보장성 보험인 종신보험은 연금보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신종전자지급서비스 시장에서 전자금융업체들이 무서운 성장세로 금융사들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신종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자금융업체의 간편결제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은 전분기보다 53.3% 증가해 207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80만5300건으로 전체 카드 이용건수 가운데 1.8%를 차지했다.간편페이뿐만 아니라 간편송금 서비스의 이용금액도 늘고 있다.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몰라도 전화번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쉽게 송금을 할 수 있고 공인인증서나 일회용 OTP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2분기 중 하루 평균 간편송금서비스 이용금액은 전분기 대비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올해 말 시행 예정인 선강퉁(선전증시와 홍콩 증시간 교차매매)을 앞두고 여의도 증권가에서 앞다퉈 관련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업계 안팎에선 선강퉁이 2년 전 후강퉁(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간 교차 매매)의 선례를 따를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선강퉁 관련 서비스 '선봬'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선강퉁 시행을 앞두고 증권사들과 자산운용사들이 '선강퉁 투자 전략 가이드북', '중국 주식 투자 사이트' 등을 선보였다.가령,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0일 선강퉁 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선강퉁 시대 투자전략’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 이 책은 중국 산업의 구조적 변화, 심천거래소 특징과 투자방법을 설명한 후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현대카드가 수준 높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현대카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식 축제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9’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간이다.올해 11주년을 맞은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참여 회원이 5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인 다이닝 페스티벌이다. 행사 기간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은 이벤트 대상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대카드가 엄선한 인기 레스토랑 70곳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등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연 4.7% 수익을 추구하는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주가연계증권)을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11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ELS 12929호'는 리자드 스텝다운구조의 3년 만기 상품으로 HSCEI(홍콩항셍지수), NIKKEI225(니케이225), S&P500(스탠더드앤드푸어스)를 기초자산으로 한다.리자드 스텝다운형 ELS는 기존 조기상환 뿐 아니라 가입 뒤 12개월 동안 35%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았다면 수익을 얻고 조기상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특히 이 상품은 가입 뒤 1년 시점인 2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65%(리자드배리어) 미만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