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태구 기자] 대구와 광주은행이 지난 1년 동안 소비자들의 민원을 가장 잘 처리해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금융감독원은 28일 ‘2014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에서 시중은행 15가운데 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을 1등급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민원발생 평가는 총 192개 금융사 가운데 규모가 작은 곳을 제외한 81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금감원은 민원 건수와 해결노력, 영업규모 등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금융사에 1등급(우수)부터 5등급(매우 미흡)을 부여한다.은행 외 1등급으로 평가받은 금융사는 15곳이다.신용카드사 3곳(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생명보험 5곳(교보생명과 농협생명, 미래에셋생명, 신한생명, 한화생명), 손해보험사 3곳(농협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소비•재테크 | 김태구 기자 | 2015-04-28 17:25
대부업계 최초로 러시앤캐시가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차등 적용한다. 이에 따라 러시앤캐시에서 대출을 받는 사람들은 지금보다 연 5~11%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다. 20일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신규대출에 대해 신용등급별 차등금리 적용하기 시작했다.신용등급별 금리는 10등급 29.9%, 9등급 28.9%, 8등급 27.9%, 7등급 26.9%, 6등급 25.9%, 5등급 25.9%, 4등급 19.9%, 3등급 17.9%, 2등급 15,9%, 1등급 14.9%다.러시앤캐시는 지난해 신용등급별 금리를 명확히 하지 않고 개인 신용도 등에 따라 연 25~34.9%의 금리를 적용했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차등금리가 적용된 지 얼마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금리
소비•재테크 | 김태구 기자 | 2015-04-20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