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중개 불허…선물은 인정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중개 불허…선물은 인정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선물은 되고 현물은 안 된다." 최근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상장을 계기로 금융당국이 해외 비트코인 현물 ETF는 현재는 국내 투자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반면에 비트코인 선물 ETF는 현행처럼 투자가 가능하다고 확인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14일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 및 중개'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지난 11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국내 투자 불가 방침에 이어 추가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이날 금융당국은 "미국은 우 정책 | 고수아 기자 | 2024-01-15 11:28 주담대 갈아타기 4일만에 1조 신청…연간 이자 337만원 뚝 주담대 갈아타기 4일만에 1조 신청…연간 이자 337만원 뚝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신용대출에 이어 주택담보대출까지 온라인 갈아타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금융당국은 최근 출시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이하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 초기부터 보다 낮은 금리로 이동하고자 하는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주담대 갈아타기 개시 이후 4영업일째인 12일 20시 누적 기준 5657명의 금융소비자가 총 1조307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신청 및 완료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주담대는 차주가 갈아탈 대출을 신청한 이후 금융회사의 대출 심사에 약 2~7영업 정책 | 고수아 기자 | 2024-01-15 09:26 기업은행, 2024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육성 기업은행, 2024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육성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024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을 최종 선발해 1월부터 5개월간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모집에는 950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80개 기업(마포 20개, 구로 20개, 부산 16개, 대전 20개, UNIST캠프 4개)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기업은 업종별로 정보‧통신 27개, 지식서비스 15개, 건강·진단 12개 순으로 많았으며, 업력별로는 설립 3년 미만 36개, 3년 이상 5년 미만 26개로 창업 정책 | 고수아 기자 | 2024-01-12 21:10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결정…채권단 96.1% 동의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결정…채권단 96.1% 동의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이 채권단 96.1% 동의 결의로 개시됐다. 앞으로 3개월여간 실사기간에 돌입한다. 채권단은 계열주와 태영그룹이 자구계획과 책임이행 방안을 계획대로 이행한다면, 태영건설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장을 포함해 기존 공사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지난달 28일 금융채권자 앞 부의한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 안건에 대한 결의서를 어제(11일) 자정까지 접수한 결과, 채권단 동의율 96.1%로 태영건설 워크아웃을 개시를 결 정책 | 고수아 기자 | 2024-01-12 09:40 [인사] 산업은행 < 인사 이동 명단 >◇ 본부장/지역본부장▲벤처금융본부 최만식 ▲연금신탁본부 고영현 ▲강남지역본부 백영숙 ▲강북지역본부 김선우 ▲경인지역본부 한민석 ▲충청지역본부 심기호 ▲호남지역본부 정윤철◇ 부·실장▲비서실 고원빈 ▲지역성장지원실 김시학 ▲동남권투자금융센터 정욱상 ▲간접투자금융실 신혜숙 ▲정책펀드금융실 김사남 ▲넥스트라운드실 김강수 ▲벤처투자1실 원홍필 ▲산업금융협력센터 조은날개 ▲기업금융1실 이춘원▲기업금융4실 이영재 ▲기업구조조정2실 이승철 ▲해외사업실 서인원▲무역금융실 조은희 ▲자금운용실 박경준 ▲금융공학실 이광수 ▲발행시장 정책 | 고수아 기자 | 2024-01-11 16:27 한국거래소 직원 39명 과태료 6290만원…가족 계좌로 주식투자하기도 한국거래소 직원 39명 과태료 6290만원…가족 계좌로 주식투자하기도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한국거래소 직원들이 내부 규정을 위반한 채 주식거래를 하다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임직원의 금융투자 상품 매매'를 위반한 한국거래소 임직원 39명에게 과태료 6290만원을 통보했다.자본시장법에 따라 한국거래소와 같은 금융기관 종사자는 상장 주식을 구매할 때 소속 기관에 신고한 계좌만을 이용해야 한다. 개인의 매매 내역도 분기별로 보고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직원들은 신고를 누락하거나 지연했고 일부는 미신고된 계좌, 자녀 또 정책 | 고수아 기자 | 2024-01-11 16: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