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전, 3분기 영업익 2.3조…전년比 88%↑ 한전, 3분기 영업익 2.3조…전년比 88%↑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조33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조7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줄었다.전 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498.3%, 20.2% 증가했다.한전은 "원전 가동률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지만 저유가에 따른 연료비와 전력구매비 감소 효과가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어 "2018년과 2019년 적자는 고유가로 인한 것이며, 일각 산업 | 최창민 기자 | 2020-11-12 19:23 SK가 투자한 '한국초저온'…코로나 백신 유통 가능성↑ SK가 투자한 '한국초저온'…코로나 백신 유통 가능성↑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다국적 제약 회사 화이자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에 돌입하면서 이 백신의 유통을 위한 초저온 냉동 물류 인프라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화이자 백신은 영하 70℃ 이하의 초저온 상태로 유통 해야하는데, 국내에서 이 조건을 맞출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물류 기업은 '한국초저온'이 유일하다.SK는 올해 초 한국초저온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벨스타 수퍼프리즈에 약 250억원을 투자해 지분 20%를 확보하면서 2대주주로 올랐다. SK는 125억원을 추가 투자할 수 산업 | 최창민 기자 | 2020-11-12 19:22 기아자동차, 사명 변경 검토…'자동차' 빠진다 기아자동차, 사명 변경 검토…'자동차' 빠진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기아자동차가 사명을 '기아'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사명 변경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빼고 '기아'로 단순화하는 방안이 현재 논의되고 있다.이 같은 사명 변경을 통해 기아차는 자동차 제조 업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엠블럼 변경도 추진하고 있다.기아차 노조는 전기차 전환으로 인한 고용 감소를 우려해 산업 | 최창민 기자 | 2020-11-12 19:22 현대건설, 구리서 스마트 건설 기술 시연회 열어 현대건설, 구리서 스마트 건설 기술 시연회 열어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건설은 12일 경기 구리시에 있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14공구, 고덕대교’ 현장 홍보관에서 ‘현대건설 스마트 건설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스마트 건설사업단 조성민 단장을 포함한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김기범 본부장, BIM 학회장 심창수 중앙대 교수 등 스마트 건설 관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현대건설은 스마트 건설 개발 현황 소개와 함께 자체 개발한 안전 관리 시스템 하이오스(HIoS)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산업 | 최창민 기자 | 2020-11-12 17:20 한화큐셀, 세계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발전소 짓는다 한화큐셀, 세계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발전소 짓는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한화큐셀이 세계 최대 규모의 41메가와트(MW)급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경남 합천댐에 건설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한화큐셀이 짓는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지난 8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지난 4일 최종 개발 승인이 완료돼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육상 태양광 기술과 부유식 구조물 기술을 융합한 것으로 물에 뜨는 구조물 위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형태다. 수상 태양광은 유휴부지인 수면을 이용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육상태양광에 비해 그림자 영향이 적어 모듈의 산업 | 최창민 기자 | 2020-11-12 10:03 두산중공업·한국중부발전 맞손…해외 수력시장 진출 발판 모색 두산중공업·한국중부발전 맞손…해외 수력시장 진출 발판 모색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두산중공업은 한국중부발전과 해외 수력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1일 열린 협약식에는 노웅환 중부발전 사업본부장,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규 해외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수력발전 분야 기자재 설계 국산화 및 수출을 위한 판로개척 등에 협력한다.두산중공업은 1980년대부터 수력발전사업을 시작해 3100메가와트(MW) 규모의 국내 수력발전소에 주계약자로 참여했으며, 미국, 인도, 필리핀 등 해외 수력발전소에도 주요 기자재를 공급해왔 산업 | 최창민 기자 | 2020-11-12 08: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