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금투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107% 급증한 632억원" 신한금투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107% 급증한 632억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엔씨소프트가 2분기 호실적을 내놨다는 분석이 나왔다.31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2분기 엔씨소프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7% 증가한 3083억원, 영업이익은 107.7% 늘어난 632억원이다.그 이유로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리니지M 광고로 인한 마케팅비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오는 3분기부터 리니지M 효과가 3분기에 본격 반영될 것이란 관측이다. 이문종 연구원은 “리니지M에서 개인간 거래, 공성전 등의 핵심 기능이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PC 버전의 경우 서버통합, 챌린지 서버 오픈 등으로 3분기 부터는 매출 반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이같은 이유로 그는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전날보다 31% 뛴 51 증권 | 이혜지 기자 | 2017-07-31 08:26 시총상위 7곳, 2분기 실적 '희비교차' 시총상위 7곳, 2분기 실적 '희비교차'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2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7종목 기업들의 성적표가 첨예하게 엇갈렸다. 2분기 기업 실적치와 지난 3개월간 기업들의 주가 추이는 대체적으로 정비례 관계를 보였다.28일 금융투자업계 및 재계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7개 기업의 영업이익 기준 전년 대비 변화 정도는 SK하이닉스(+574%), 삼성전자(+73%), 삼성물산(+44.2%), 포스코(+44%), NAVER(+23%), 현대차(-23.7%), 한국전력(-68%) 순으로 나타났다.눈에 띄는 점은 반도체 랠리 힘을 얻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실적이 호조를 이룬 반면 시총 상위 순위를 차지하논 현대차와 한국전력의 성적표가 매우 부진했다는 것이다. 후자의 경우 전과 현 정부의 정책 증권 | 이혜지 기자 | 2017-07-28 13:55 키움증권, 9월 말까지 장외채권·전단채 거래 이벤트 키움증권, 9월 말까지 장외채권·전단채 거래 이벤트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9월29일까지 장외채권·전단채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28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장외채권 또는 전자단기사채 매입금액 별 경품을 지급한다.100만원 이상 스타벅스 아이스라떼, 1000만원 이상 1만원 백화점상품권, 5000만원 이상 3만원 상품권, 1억 이상 5만원 상품권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진행 중인 이벤트' 및 '키움자산관리'에서 할 수 있다.한편 키움증권은 올해 들어 리테일 판매한 종목 중 현대중공업전단채, 대한항공 ABS, 두산채권 등이 완판됐다. 그 밖에 SK해운 채권판매를 추가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채권 및 전단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증권 | 이혜지 기자 | 2017-07-28 09: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264265266267268269끝끝